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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닛산 엑스트레일, 최대 다수의 만족을 이끈 SUV…도심,레저 모두 만족
(게재일시 : Premium 2019-01-12 07:06 / Free 2019-01-12 07:06 / HTS 2019-01-12 07:06)



닛산이 신차 출시로 야심차게 새해 문을 열었다. 신차 부재 속 수입차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글로벌 판매 1위 SUV를 전격 국내 출시했다.

주인공은 엑스트레일로 준중형급 SUV 시장에서 본격 경쟁에 나선다. 닛산 엑스트레일은 지난 2000년 초 첫 등장 이후 글로벌 판매 600만 대를 돌파한 닛산의 최다 판매 모델이다. 지난2016년과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라는 기록도 보유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닛산 엑스트레일 3세대이며 2017년 부분변경이 이뤄졌다.


닛산 브랜드는 고유의 패밀리룩을 가졌기 때문에 한눈에 닛산 자동차라는 인식이 가능하다. 크롬 재질의 V-모션 라디에이터 그릴과 부메랑 형상의 LED램프 등이 강렬한 닛산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준다.

처음보면 캐시카이와 비슷하지만 캐시카이보다 전장과 축거가 훨씬 길어졌다.


닛산이 엑스트레일의 강점으로 소개한 차내 공간활용성과 거주성이 크게 높아졌다. 엑스트레일은 전장 4690mm, 전폭 1830mm, 전고 1725mm, 축거 2705mm로 캐시카이보다 전장은 310mm나 길다. 전폭과 전고 역시 각각 25mm, 135mm, cnrrjsms 60mm 더 길다.

준중형 SUV라고 하기에 넓은 공간을 확보한 것인데 현대차의 투싼(전장 4480mm, 전폭 1850mm, 전고 1645~1550mm, 축거 2670mm)과전폭을 비교하면 모든 부분에서 크다.신장 190cm에 육박하는 기자가 2열에 탑승해도 무릎공간이 넉넉하고 천장에 머리가 닿지 않아 거주성이 뛰어났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565리터에 40 대 20 대 40으로 분할 폴딩되는 2열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1996리터까지 확장된다. 공간활용성 측면에서는 패밀리카로 손색없다.

내부 인테리어는평이한 수준이다. 2014년 모델의 부분변경이기 때문에 최신 감각이라고 하기 아렵다. 8인치 디스플레이가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해 시인성이 약간 떨어진다. 완벽하게 한글화한 부분은 만족스럽지만 계기판 중앙의 5인치 디스플레이의 경우 한글화하지 않았다.


실내 공조장치 등 조작버튼은 직관적이라 편리했다. D컷 스티어링휠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고 중앙에 V모션 그릴을 연상케하는 실버 크롬 마감 처리로 내외부 디자인 통일성을 높였다.


엑스트레일은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4.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CVT 무단변속기가 탑재됐다. 부족함이 없는 성능의 파워트레인이지만 '익사이팅'한 즐거움을 느끼기에는 조금 아쉽다.CVT엔진은 고유의 부드럽고 꾸준한 출력 전개로 안정적인 차량 주행감 제공에는 뛰어나지만 가속 성능에서는 밋밋한 느낌이다.

가장 많이 팔렸다는 점은 어떻게 보면 가장 무난한 자동차이기 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도심형과 레저용으로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행의 역동성을 제외한다면 스티어링 휠 조향이나 시트 포지션, 착좌감 등 차량을 이용하는 다양한 부분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느꼈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최신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갖췄다는 점도 포인트이며 4륜구동 시스템도 적용했다. 연료효율성도 2WD 기준 복합연비 11.2km/L로 준수하다. 가격은 2WD 3460만 원, 4WD 4750만 원, 4WD Tech 4120만 원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성희 기자 / lsh84@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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