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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상승’ 코스피 2060선 유지…제약·바이오株는 흔들
(게재일시 : Premium 2019-10-21 16:56 / Free 2019-10-21 16:56 / HTS 2019-10-21 16:56)

코스피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2060선을 유지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5포인트(0.20%) 오른 2064.84에 거래를 마쳤다.

전장보다 7.28포인트(0.35%) 오른 2067.97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206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상승 전환했다.

유안타증권 정인지 연구원은 "코스피는 9~10월에 걸쳐서 진행된 상승과 조정 과정에서 60일 이평선의 돌파와 안착이 확인됐고, 이번 조정 과정에서 2000pt를 이탈하지 않는 수준에서 저점이 나오면 이후 반등 과정에서 52주 이평선 돌파 가능성이 점차로 높아질 것이다. 당장 상승보다 본 격 상승을 위한 에너지 충전 과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TOP10은 엇갈린 표정을 지은 채 이날 하루를 마감했다.

삼성전자(0.80%)와 SK하이닉스(0.26%), 네이버(1.00%), LG화학(1.02%), 신한지주(1.78%)는 강세를, 현대차(-0.41%), 셀트리온(-0.28%), 현대모비스(-1.24%), 삼성바이오로직스(-1.45%)는 약세였다.

전장보다 0.10포인트(0.02%) 오른 646.79에서 개장한 코스닥지수는 2.49포인트(0.39%) 오른 649.18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TOP10도 비슷한 분위기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75%)와 케이엠더블유(-2.17%), 휴젤(-1.73%), 메디톡스(-0.06%)는 내림세를, 에이치엘비(29.98%), CJ ENM(0.18%), 펄어비스(0.24%), SK머티리얼즈(0.53%), 스튜디오드래곤(0.59%), 헬릭스미스(1.78%)는 오름세였다.

업종별로는 가정용기기와용품(1.43%), 손해보험(0.94%), 생명보험(0.68%), 담배(0.49%), 생물공학(0.38%), 음료(0.16%)는 상승세를, 가정용품(-2.17%), 화장품(-1.51%), 건강관리장비와용품(-1.18%), 건강관리기술(-1.14%), 가구(-0.51%),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0.37%),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0.32%), 제약(-0.29%), 식품(-0.04%),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0.04%)는 하락 마감했다.

제약‧ 바이오 업종은 다소 침체된 모습이다.

한올바이오파마(8.86%)와 KPX생명과학(8.59%), 삼성제약(4.66%), 노바렉스(2.55%), 에스텍파마(2.20%), 동국제약(1.91%), 넥스트BT(1.89%), 이글벳(1.85%), 종근당홀딩스(1.80%) 등은 강세를, 우진비앤지(-5.49%), 현성바이탈(-4.70%), 코스맥스엔비티(-4.27%), 팜스웰바이오(-3.76%), CMG제약(-3.32%), 씨티씨바이오(-3.26%), 코오롱생명과학(-3.11%), 테라젠이텍스(-2.88%), 대화제약(-2.68%), 바이넥스(-2.61%), 유나이티드제약(-2.53%) 등은 마이너스를 가리켰다.

식품 업종은 충남 아산에서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야생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비상이 걸리자 닭고기 관련주가 약세였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이날 하루에만 13% 가까이 빠지며 1만2000원선에 머물렀고, 체리부로(-5.36%)와 마니커(-5.29%), 하림(-5.19%)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청남도 아산시(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중간검사 결과, 20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 반경 10km 지역을 &lsquo 야생조수류 예찰지역&rsquo 으로 설정하고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 검사 조치를 취했다. 

오리온은 높아진 시장 눈높이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3% 뛰어 올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오리온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5288억원, 영업이익은 25.6% 향상된 9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아울러 주가 반등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시각이다.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은 "4분기 역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작년과 다르게 중국 춘절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분기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극대화되겠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하반기 영업이익은 2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35%에 달하는 이익 증감률이다. 내년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은 있지만 밸류에이션도 아직은 비싸지 않다"고 바라봤다. 

이외에도 사조오양(6.00%), CJ씨푸드(5.26%), 한성기업(4.89%), 동원수산(4.49%), 사조씨푸드(4.40%), 동원산업(3.76%), CJ제일제당(2.69%), 삼양식품(2.41%) 등이 상승세를, 신라에스지(-6.11%), 동우팜투테이블(-5.50%), 우성사료(-4.75%), 푸드나무(-4.59%), 우리손에프앤지(-4.41%), 팜스토리(-3.76%), 고려산업(-3.63%), 미래생명자원(-3.62%), 현대사료(-3.52%), 윙입푸드(-3.37%), 이지바이오(-2.71%), 롯데지주(-2.59%) 등은 하락세였다.

화장품 업종은 고개를 숙였다.

씨큐브(1.26%)를 제외하고 컬러레이(-6.45%), 올리패스(-6.22%), 블러썸엠앤씨(-5.91%), 아이큐어(-4.84%), 아우딘퓨쳐스(-4.24%), 에스디생명공학(-3.94%), 잇츠한불(-3.58%), 오가닉티코스메틱(-3.56%), 세화피앤씨(-2.82%), 제닉(-2.77%), 코스온(-2.61%), 한국화장품(-2.47%), 제이준코스메틱(-2.36%), 코스메카코리아(-2.25%) 등이 줄줄이 하락했다.

보험 업종은 현대해상(2.29%)과 메리츠화재(1.60%), DB손해보험(1.34%), 한화손해보험(1.02%), 삼성화재(0.90%), 삼성생명(0.71%), 한화생명(0.64%), 동양생명(0.41%), 코리안리(0.25%)는 강세를, 롯데손해보험(-2.03%), 흥국화재(-0.16%)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남연희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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